728x90 반응형 TV 속 이야기/방송 촬영지16 한국기행 눈부시게 아름다운 5부 섬 _ 제주 추자도 조기 매운탕 한국기행 눈부시게 아름다운 5부 섬 _ 제주 추자도 조기 매운탕 편성시간EBS 1TV 월~금 밤 09시 35분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담은 이야기 한국기행 눈부시게 아름다운 5부 섬 물리적으로는 멀고 심리적으로는 더 낯설게 느껴졌던 섬, 추자도. 그러나 이제는 진도에서 배를 타고 단 45분이면 닿을 수 있는, 훨씬 가까워진 섬이 되었다. 그렇게 가까워진 추자도를 여행 작가 변종모 씨와 함께 다시 찾아가 보았다. 섬에 발을 디디자마자 반가운 얼굴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바로 추자도 토박이인 오금성 씨였다. 오 씨는 여행 작가 변종모 씨와 함께 섬 곳곳을 누비며, 이 땅에 뿌리내린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여정은 '용돔벙'이라 불리는 신비한 연못에서 시작되었다. 용이.. 2025. 5. 29. 한국기행 나의 버킷리스트 4부 산 사나이의 트리하우스 _ 강원 홍천 트리하우스 한국기행 나의 버킷리스트 4부 산 사나이의 트리하우스 _ 강원 홍천 트리하우스 편성시간EBS 1TV 월~금 밤 09시 35분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담은 이야기 한국기행 나의 버킷리스트 4부 산 사나이의 트리하우스 강원도 홍천군의 깊은 산속, 조용한 숲 한켠에서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한 남자가 있다. 오래전부터 품어온 꿈을 좇아 도시를 떠나 자연 속으로 들어간 그는, 지금은 자신만의 숲을 일구며 살아간다. 트리하우스에 터를 잡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 남자, 그의 이름은 서경석 씨다. "언젠가는 나만의 숲을 가꾸며 살겠다." 그의 버킷리스트는 막연한 꿈이 아니었다. 50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는 집을 넓히는 대신 땅을 사고 나무를 심는 데 돈을 썼다. 그리고 마침내, 퇴.. 2025. 5. 20. 극한직업 팔아야 산다 라이브 커머스 전성시대 _ 대전 시장 밀키트 고양 빈티지 구제 화성 만물 중고 경매장 극한직업 팔아야 산다 라이브 커머스 전성시대 _ 대전 시장 밀키트 고양 빈티지 구제 화성 만물 중고 경매장 극한직업 팔아야 산다 라이브 커머스 전성시대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등으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폐업한 소상공인은 약 98만 6천 명에 달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일부 소상공인들은 '라이브 커머스'라는 새로운 유통 방식을 선택하며 위기 속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극한직업 _ 대전 시장 밀키트신도꼼지락시장 전통시장, 온라인에서 새길을 찾다 - 대전 동구 골목 시장의 생존 전략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소비자들의 구매 방식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이동하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은 큰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이런 변화 속에.. 2025. 5. 17. 한국기행 곳간 열리는 날 5부 열려라 도심 보물창고 한국기행 곳간 열리는 날 5부 열려라 도심 보물창고 편성시간EBS 1TV 월~금 밤 09시 35분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담은 이야기 한국기행 곳간 열리는 날 5부 열려라 도심 보물창고 봄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평일 아침. 이른 시각부터 하나둘씩 차량이 모여들더니, 순식간에 주차장이 꽉 들어찼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그 이유는 바로 오늘, 오랜 기다림 끝에 열리는 '창고 대방출'의 날이기 때문이다. 전국 각지에서 명당자리를 차지하려 새벽을 뚫고 달려온 사람들로 현장은 이미 열기로 가득하다. 드디어 경매가 시작되고, 한 남자가 무대 위로 오른다. 이어 펼쳐지는 갖가지 물건들 - 공기청정기부터 세탁기, 자전거, 골프백까지, 없는 게 없다. 시작가는 단돈 만 원! 손만.. 2025. 5. 16. 한국기행 곳간 열리는 날 4부 산사에서 차차차 _ 전남 해남 대흥사 녹차 한국기행 곳간 열리는 날 4부 산사에서 차차차 _ 전남 해남 대흥사 녹차 편성시간EBS 1TV 월~금 밤 09시 35분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담은 이야기 한국기행 곳간 열리는 날 4부 산사에서 차차차 백두대간이 끝을 맺는 두륜산 자락, 그 품에 안겨 천년 세월을 지켜온 고찰 대흥사. 해마다 봄이면, 특히 '곡우' 즈음이 되면 이 고요한 절집에도 분주한 기운이 감돈다. 곡우는 봄비가 내려 곡식을 기름지게 한다는 절기. 바로 이 무렵, 대흥사 스님들의 '봄 곳간'이 1년 만에 조용히 문을 연다. 단 한 달, 바로 이 시기에만 대흥사에는 스님들의 귀한 차 향기가 은은히 번지기 시작한다. 해가 떠오르기 전, 지옥욱 스님과 신도들은 사찰에서 가까운 차밭으로 조용히 발걸음을 옮긴다... 2025. 5. 16. 한국기행 곳간 열리는 날 3부 지금 금오도 _ 전남 여수 방풍나물 한국기행 곳간 열리는 날 3부 지금 금오도 _ 전남 여수 방풍나물 편성시간EBS 1TV 월~금 밤 09시 35분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담은 이야기 한국기행 곳간 열리는 날 3부 지금 금오도 여수 신기항에서 배로 단 25분이면 도착하는 아름다운 섬, 금오도. 사계절 내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지만, 특히 지금 이 시기에는 그 진가를 더욱 발휘한다. 매년 이맘때면 어김없이 금오도를 찾는 박효영 씨 가족도 이 계절의 금오도를 가장 사랑한다. 지금이야말로 금오도의 진짜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순간이다. 비렁길 3코스를 따라 절경 속을 걷다 보면 박효영 씨의 고향, 조용한 어촌 마을 직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불과 45가구가 모여 살아가는 작은 섬마을이지만, 이곳엔 봄의 .. 2025. 5. 16.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