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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이야기/방송 맛집

한국기행 제주 우도 벵어돔조림 제철회 - 탐나는도다 제주의 봄 2부 내 남편은 낭만 베짱이

by 맛집 여행 리포터 202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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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제주 우도 낭만 베짱이 벵어돔 조림의 제주의 봄이다.

 

 

 

편성시간

EBS 1TV 월~금 밤 09시 35분

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담은 이야기

 

 

 

제주, 남쪽의 아름다운 섬에 봄이 성큼 다가왔다. 차가운 겨울을 지나, 생명력 넘치는 새싹과 화사한 꽃들이 만개하며 봄의 따스한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름만으로도 설렘을 주는 봄, 제주 사람들은 이 특별한 계절을 맞아 그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활짝 피어나는 환상적인 봄날이 되기를" 라는 소망이 가득하다. 혼저 옵서예! 제주에서 느끼는 봄의 기운을 함께 만끽해보자.

 

우도, 청정 자연의 섬에서 특별한 부부가 살고 있다. 남편 창조 씨는 이곳 토박이로, 아내 미영 씨는 전라도 출신의 해녀이다. 

 

미영 씨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일한다. 밭일에 식당 운영, 그리고 해녀로서의 일까지 소화하며, 그녀의 하루는 늘 분주하다. 반면, 창조 씨는 바다를 사랑하는 낚시꾼으로, 틈만 나면 바다로 나가고 싶어 한다. 그는 "바다는 내 운명~" 이라고 외치며 아내의 눈치를 보며 낚시 준비에 여념이 없다.

 

봄이 오면 낚시꾼들에게는 만선의 기회가 찾아온다. 특히 '벵에돔'이 잡히면 진정한 봄을 느낀다고 한다. 창조 씨는 오늘도 그 기대감을 안고 바다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바다의 봄을 맞이하기 위해 아내와 함게 바다로 나선 창조 씨. 과연 우도 바다에 봄이 찾아왔을까? 남편이 낚시에 열중한 사이, 부지런한 미영 씨는 갯바위에서 거북손 따기에 바쁘다. 몸은 힘들지만, 바다에서 맛볼 수 있는 재미와 넉넉함이 삶의 낙이 되었다는 미영 씨.

 

37년을 남편과 함께하다 보니 바다 사랑에 동참하게 되었다. 낚시로 잡은 바다의 산물은 주변과 나눠야 제맛이라는 창조씨. 오늘도 지인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았다. 아내표 매콤한 벵어돔조림과 싱싱한 제철회 한 상이면 잠자던 입맛도 절로 깨어난다는데! 봄을 나누니 마음도 더 따스해지는 하루. 미워할 수 없는 낭만 베짱이 창조 씨와 베짱이의 영원한 짝꿍! 미영 씨의 따뜻한 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국기행 - 제주 우도 벵어돔조림 제철회

소섬바라기

 

 

 한국기행 - 제주 우도 벵어돔조림 제철회 메뉴

소섬바라기

 

 

성게비빔밥 15,000원 성게미역국 15,000원
갈치국 12,000원 보말죽 12,000원
자연산회덮밥 15,000원 벵어돔회덮밥 15,000원
갈치조림 40,000원 고등어구이 15,000원
생선조림 중 40,000원 벵어돔조림 중 50,000원
모듬해물 중 30,000원 자연산모듬회 120,000원

 메뉴 항목과 가격은 각 매장의 사정에 따라 기재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기행 - 제주 우도 벵어돔조림 제철회 연락처 & 주소

소섬바라기

 

 

  • 제주 우도 벵어돔조림 제철회 소섬바라기 연락처: 064-784-0732
  • 제주 우도 벵어돔조림 제철회 소섬바라기 주소: 제주 제주시 우도면 우도비양길 83 소섬바라기


 

소가 누워있는 섬, 우도

 

섬에서 섬 여행이다. 제주도 동쪽 바다에 평탄하게 자리 잡은 땅. 소가 누워있는 모양처럼 용암이 굳었다. 그래서 이름도 소섬, 일명 '우도'다. 이른 아침 제주에 내리자마자 우도로 들오가기 위해 성산항을 찾아갔다 연인과 가족이 붐비는 우도행 배에 차를 실었다. 우도까지 배로 15분 여기저기 카메라 셔터 소리가 바닷바람에 실려 날린다.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소가 누워있는 섬, 우도

섬에서 섬 여행이다. 제주도 동쪽 바다에 평탄하게 자리 잡은 땅. 소가 누워있는 모양처럼 용암이 굳었다. 그래서 이름도 소섬, 일명 ‘우도(牛島)’다. 이른 아침 제주에 내리자마자 우도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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