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먹으러 오지 5부 먹는 섬 이수도 _ 경남 거제 이수도 1박 3식 민박

한국기행 먹으러 오지 5부 먹는 섬 이수도 _ 경남 거제 이수도 1박 3식 민박

 

 

편성시간

EBS 1TV 월~금 밤 09시 35분

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담은 이야기

 

 

 

한국기행 먹으러 오지 5부 먹는 섬 이수도 이수도는 거제에서 배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매력적인 섬으로, 육지와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특히 1박 3식의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많은 섬을 여행해본 전문가 윤미숙 씨는 이수도를 방문하여 그 특별한 경험을 즐기기로 결심했다.

 

윤미숙 씨가 이수도에 도착하자마자, 섬의 매력을 한눈에 느낄 수 있었다. 선착장에서 내리자마자 반갑게 맞이하는 민박집들이 그녀를 맞이했고, 고즈넉한 마을 풍경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골목길을 따라 들어간 민박집에서는 주인장 부부가 따뜻하게 그녀를 환영했다. 남편 김상오 씨는 문어처리사로 일했던 경험이 있는 분이며, 아내 박승옥 씨는 일본과 모로코에서 생활한 경력이 있다. 이 부부는 10년 전 이수도로 이주하여, 남편의 제안에 따라 고향에서 노후를 보내기로 결심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수도의 매력적인 풍경과 따뜻한 사람들은 윤미숙 씨에게 잊지 못할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김상오 씨는 매일 바다로 나가 신선한 물고기를 잡고, 그의 아내 박승옥 씨는 그 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 부부의 협력은 단골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들의 따뜻한 환대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윤미숙 씨는 이수도의 매력을 만끽하기 위해 민박집에 발을 들였다. "정말 먹는 섬이네요. 도착하자마자 맛있는 밥을 권해주시네요." 그녀는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풍성하게 차려진 진수성찬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수도는 그 이름처럼 모두에게 이로운 섬으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장소이다.

 

식사 중 윤미숙 씨는 이수도의 다양한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선한 해산물과 지역에서 자란 채소로 만든 요리는 그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남편이 잡아온 생선으로 만든 회와 아내가 정성껏 준비한 찌개는 이수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맛으로, 그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윤미숙 씨는 식사를 마친 후 이수도의 섬을 탐방하기로 결심했다. 이수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조용한 마을 풍경은 그녀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섬을 돌아다니며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수도의 매력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이수도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고, 사람들의 따뜻한 정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간이다. 윤미숙 씨는 이곳에서의 하루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소중한 삶의 기억으로 남을 것임을 느꼈다.

 

저녁이 다가오자, 민박집으로 돌아온 윤미숙 씨는 또 다른 맛있는 저녁을 기대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수도에서의 1박 3식 여행은 그녀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며, 앞으로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이수도는 그 이름처럼 모두에게 이로운 섬으로,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사람들,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주는 곳이다. 윤미숙 씨의 1박 3식 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고, 그녀는 이수도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되었다.

한국기행 _ 경남 거제 이수도 1박 3식 민박
돈섬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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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제 이수도 1박 3식 돈섬민박 연락처 : 010 - 4076 - 1187

★ 경남 거제 이수도 1박 3식 돈섬민박 주소 :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이수도길 24-1 돈섬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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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도

경상남도 거제시의 장목면 시방리에 속한 섬이다. 1769년에 연초면 이물도방(利勿島坊)이었으나 1909년에는 장목면 시방리(矢方里)에 속하게 되었다. 현재는 장목면이 관할하는 행정리이자 자연마을이다. 이수도에는 신석기 후기단계에 속하는 이수도패총(利水島貝塚)이 있다. 이수도의 본토쪽으로 뻗은 반도와 북쪽의 만입부에는 사빈이 발달했으며, 그 외의 해안에는 암석해안이 발달했다. 대부분 구릉지로 이루어져있다. 과거 바닷물이 좋은 섬이라는 뜻으로 이물도(利勿島) 혹은 이물섬이라고도 불렀다. 현재는 '물(勿)'자를 '수(水)'자로 바꾸어 이수도(利水島)가 되었다. 향토지에 의하면 '학섬'이라고도 불렀는데, 이유는 섬의 모양이 학과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호구총수」에 청하면(淸河面) 이물도리(利勿島里)라는 기록이 있으며, 「해동지도」에는 '이물도(利勿島)'라는 옛 지명으로 표기되어 있다.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