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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전국 빵지순례기 1부 우리 마을 빵 터졌네 _ 전북 완주 무인 빵집 시골빵집

맛집 여행 리포터 2025. 3. 3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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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전국 빵지순례기 1부 우리 마을 빵 터졌네 _ 전북 완주 무인 빵집 시골빵집

 

 

편성시간

EBS 1TV 월~금 밤 09시 35분

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담은 이야기

 

 

 

한국기행 전국 빵지순례기 1부 우리 마을 빵 터졌네 한국인의 식탁에서 '밥심'이 오랫동안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지만, 최근에는 '빵'이 그 자리를 점차 차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제 빵은 간편한 한 끼 식사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빵을 맛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빵지순례'가 유행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빵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빵들이 사랑받고 있다. 전통적인 빵부터 시작해, 숨겨진 동네의 독특한 빵집까지, 각양각색의 빵들이 존재한다. 갓 구운 빵의 고소한 향기를 따라, 맛있는 빵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전북 완주 화산면은 한적한 시골 마을로, 넓게 펼쳐진 논과 밭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특징이다. 그러나 최근 이 조용한 마을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외부에서 온 방문객들이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면서, 이곳은 '빵'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특별한 '빵집'이 자리 잡고 있다. 일반적인 빵집과는 다른 이곳은 손님이 들어가도 주인을 찾기 어려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손님들은 빵을 선택하고 계산하는 모든 과정을 스스로 진행해야 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춘 '무인 빵집'이다. 이로 인해 방문객들은 새로운 경험을 하며, 화산면의 매력을 더욱 느끼게 된다.

 

이 무인 빵집은 손님들이 편안하게 앉아 빵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동네 어르신들과 방문객들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곳은 사람들이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빵을 고르고,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갈 수 있는 여유로운 장소이다.

 

이 외딴 시골 도로변에 무인 빵집을 연 주인공은 최미경 씨이다. 10년 전, 그녀는 도시 생활의 답답함에 지쳐 귀촌을 결심하게 되었다. 작은 문화공간을 운영하기 위해 관리비를 마련해야 했던 그녀는 빵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소소한 시작이었지만, 그녀의 빵이 입소문을 타면서 이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빵집으로 성장했다.

 

최미경 씨의 빵집은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사람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녀는 손님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게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고, 다양한 종류의 빵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전북 완주 화산면의 한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최미경 씨가 운영하는 무인 빵집은 단순히 빵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다. 이곳은 사람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을 더해주는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빵들은 마을 주민들에게 소중한 기쁨을 선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최미경 씨의 무인 빵집은 단순한 빵을 넘어,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특별한 장소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이다.

한국기행 _ 전북 완주 무인빵집 시골빵집 완주샌드
화산애빵긋

 

☆ 화산애빵긋 _ 메뉴 & 가격

완주샌드 17,000원
저당통팥앙금빵 2,000원
감자양파 치아바타 4,500원
레드와인 무화과 깜빠뉴 5,000원
앙버터 5,000원

 


 

★ 전북 완주 무인빵집 시골빵집 화산애빵긋 연락처 : 0507 - 1377 - 2079

★ 전북 완주 무인빵집 시골빵집 화산애빵긋 주소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화산로 702 화산애빵긋

 


치아바타

이탈리아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지만, 치아바타 레시피는 지방마다 다르다. 그러나 대부분은 흰 밀가루에 '비가(biga)'라고 부르는 발효시킨 첫반죽을 섞어서 만든다. 비가는 수천 년 동안 이탈리아에서 빵을 부풀리는 데 쓰여왔다. 보통 비가를 사용하여 만든 빵은 촉촉하고 구멍이 뚫려 있는 결에, 맛있게 두드러지는 향미가 특징이다. 오늘날에는 완전히 패셔너블한 음식에 드는 이 빵은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한때는 가난한 이들의 식량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곡물 부족으로 인해 최상류 부유층이 아니고서는 흰 밀가루 반죽은 구경도 할 수 없었다. 빵을 만들 때마다 조금씩 남은 반죽을 슬리퍼 모양으로 늘여서 치아바타가 탄생하게 되었다.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치아바타

치아바타는 해외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이탈리아 빵 가운데 하나이다. 직역하면 ‘슬리퍼’라는 뜻인데, 실제로도 납작하고 길게 늘여놓은 슬리퍼를 닮았다. 겉껍질은 바삭바삭하며, 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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